자취생으로 살아남기!
형아, 누나들 안녕~!
낭만 자취러 klye이야.
나랑 오늘부터 '미니멀 라이프' 1일인 거다?!
먼저 이 블로그에 대해 간단히 소개할게.
이 블로그는 #미니멀_라이프를 추구하는
자취생을 위한 쉼터야.
#미니멀_라이프 !
자취방을 생각보다 자주 옮기게 되더라.
이사 갈 때마다 애먹었던 기억이 있어.
그때 생각했어. '무거운 짐들을 줄이고
꼭! 필요한 것만 갖추고 살자'라고.
이 블로그는 이런 생각으로 만들었어.
'꼭 필요한 것만 갖추고
그 안에서 자유로운 삶'
그래서 다룰 주제들은 공간 극대화,
조립식 가구로 대체하기 등이 될 거야.
#자취생_생존스킬 !
예전에 내가 자취를 해보니까,
생각보다 혼자 해결할 문제나
알아야 할 것들이 많이 있더라고.
독립을 하니까 오롯이 혼자서 부딪히고,
해결해야 할 것들 투성이었어.
그래서 자취할 때 생기는
여러 가지 문제를 다루기도 할 거야.
음식물 쓰레기부터, 화장실청소, 곰팡이
유쾌하지는 않은 부분들이지만
외면할 수 없는 자취의 '찐'(?) 단면
함께 나눠보자!ㅎ
#밥은_먹고_다녀 ?
자취하면서 의외로 지출 폭이 큰 항목은
바로 식비(밥값)이야.
급하면 편의점,
외롭거나 짜증 나면 배달음식이지.
그렇게 절제 못 하면
식비가 월세보다 더 나가.
그래서 계획적으로 식비를 줄여나가는
주제도 다뤄볼 거야.
또 형아 누나들 영양실조로 쓰러지면
안 되니까.
자취할 때 부족해지기 쉬운 비타민이랑
무기질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볼 거야.
자취할 때 아픈 게 세상 제일 억울하니까!
누울 수만 있는 작은 공간에
와이파이(Wifi)만 있다면 난 행복할 수 있어.
세상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나만의 공간인 거잖아?ㅎ
이렇게 보면 자취란 건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 있어.
생겨나는 문제들은 함께 이겨나가 보자!
내가 모르는 부분은 형, 누나들이 알려주고
내가 아는 부분은 또 내가 알려주고.
그러면서 우리들만의 아지트를 단단히
만들어 보자!
우리 오늘부터 1일인 거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