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납공간 한계치 봉착했다면 도어 헹거 선택 아닌 필수 - kyle의 인생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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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에 짐은 많고, 수납 공간은 한계치에 다다랗다면 도어 헹거 선택이 아니라 필수야.

오늘 누나들의 고민을 풀어줄 수납 아이디어! 도어 헹거 장점에 대해 알아보자구.

 

도어 헹거 설치된 자취방 문
이것이 바로 도어 헹거

 

'도어 헹거'란?

헹거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지 스탠드 형으로 세워놓고 쓰는 것, 바닥부터 천장까지 길다란 봉을 고정시켜 옷을 거는 형태, 커튼 봉 등...

그중에서도 오늘 소개할 자취방 아이템은 도어 헹거야. 도어 헹거는 자취방에 문 같은 것만 존재한다면 옷걸이 6개는 거뜬하게 걸 수 있는 공간을 뽑아내줄 신박한 아이템이야.

낭만 자취러 kyle도 자취할 때 무척이나 애용했지. 물론 밀고 닫는 문에는 사용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보통의 자취방이라면 화장실 문까지 미닫이일 경우는 제로니까! 반드시 쓸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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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 헹거 장점

첫째, 문만 있으면 설치가 가능해. 무척이나 간편한 아이지. 벽걸이 형 헹거 같은 경우에는 벽에다 못 대고 망치질까지 해야 하거나 아니면 글루건으로 붙이거나 해야하는데 '도어 헹거'는 사다가 문 위에 걸치기만 하면 돼.

누나들이 힘들이지 않고도 설치가 가능하지.

 

둘째, 가볍다는 점. 내가 누누히 강조하지만, 우리는 다음 이사갈 때를 항상 고려해야 돼. 가볍다는 건 최고의 강점이 되지. 수납 공간을 뽑아내주면서 이사갈 때 편한 아이템은 정말 효자야.

 

셋째, 문만 튼튼하다면 무거운 옷도 거뜬하다는 점. 일반적으로 벽결이 형 헹거 등은 제한 하중이 작은 경우가 많아서 1.5~3kg 이상 걸었다간 떨어질 위험을 감수해야 하지만, 도어 헹거의 경우 튼튼한 문만 있다면 왠만한 코트도 끄떡 없지.

(물론 문이 조금씩 주저 앉는 기분이 들긴 할건데, 우리 그거까지 깊게 생각하면서 피곤하게 살진 말자, 응?ㅋㅋ)

 

도어 헹거 고를 때 유의점

무작정 예쁘기만 한 목재 도어 헹거라면 다시 생각해봐. 실용성과 디자인의 절충을 추천해. 도어훅이 튼튼하다는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기 위해서는 스테인리스 철제 재질을 추천해. 가끔 너무 얇거나 접착된 부분이 약해보이는 도어 헹거 있던데, 누나들이 어떤 옷을 걸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살다보면 오만가지 것들을 다 걸면서 살게 되더라구..허허 이왕이면 첫째도 튼튼. 둘째도 튼튼한 걸 사는 걸 추천할게.

 

 

이상으로 도어 헹거 장점과 고를 때 유의점에 대해 알아봤어. 정말 살다보면 옷이 왜이리 점점 늘어나는지, 넣어둘 곳은 없고 작은 방에 옷만 쌓이는 것 같아. 오늘의 수납 아이디어가 누나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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