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박람회 | 소방안전관리자라면 반드시 참여해 보세요 | 2024 건축소방방재산업전 - kyle의 인생트립

소방방재 혹은 소방안전 관련 업체에서 일하시는 영업사원이라면 큰 인사이트를 줄 수 있고, 어쩌면 잠재 고객 확보까지 여러 마리의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건축 소방 박람회가 있어 소개드립니다. 일산 킨텍스 2.21~2.24 건축소방방재 산업 전시회가 개최됩니다.

 

※선착순 마감이니 서두르십시오.

 

 

건설 건축산업 특화 소방방재 전문 전시회
2024 건축소방방재산업전 홈페이지

소방 박람회 참가신청 방법 | 부스

 

1. 건축소방방재산업전 참가신청 페이지 이동

2. 참가기업 전용페이지 회원가입 및 로그인

3. 온라인 참가신청서 작성(부스, 부대시설 신청)

4. 주최사무국 접수 승인 및 출품내역서 수신

5. 계약금 납부(총 참가비의 50%) 신청 후 7일 내

6. 잔금 납부(사무국에서 일정 고지해 줍니다.)

 

 

 

※1 부스 기준 3m*3m 면적, 부스 타입 별 가격 상이

 

 

 

타 부스보다 많은 참여를 끌어내기 위한 전략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따라서 수백 개의 업체가 모인 부스 내에서도 개성을 뽐내는 전시 부스 다지인과 시공은 참여 인원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경쟁적으로 예쁘고 눈에 잘 띄는 모던하고도 깔끔한 디자인의 부스를 만들고자 여러 업체들이 부단히 노력하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오프라인 요식업체들이 좋은 자리와 큰고 가독성 높은 간판을 채택하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타 부스보다 모객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특별히 이번 전시 일정은 단순히 소방 박람회 그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건축 박람회인 코리아빌드위크와 동일한 기간 동안 열리기 때문에 소방방재 제품을 가진 업체라면 잠재 고객층을 확보하고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상당한 규모(건축 박람회 참여 기업수: 700여 개)의 전시회라는 점입니다.

 

 

바꿔서 말하자면 전체 풀이 넓은 만큼 참여자 수도 많지만, 그만큼 돌아다니는 사람 입장에서 피로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는 규모이기도 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타 부스와 차별화된 매력적인 요소가 무엇일지가 참가기업의 과제가 될 것입니다.

 

 

킨텍스 2024 건축소방방재산업전 BFS

이번 2월 개최되는 일산 킨텍스 건축소방방재산업전은 국내 유일 건설/건축산업 특화 소방방재 전문 전시회입니다. 기술보유사와 제조사들은 공공이나 민간 바이어와 만날 수 있는 귀한 플랫폼이기도 합니다.

 

 

연 단위로 보았을 때 단순히 소방 업체들만 모인 소방 박람회 보다 건축 박람회의 전시회 성격으로 코리아빌드위크와 동일 기간 개최되기에 규모 면에서나 잠재 고객층 확보 면에서 더 유리한 측면이 있습니다.

 

 

핵심 바이어 유치를 통해 시장을 선점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받고 싶은 업체라면 반드시 놓쳐서는 안 되는 연초의 베이스캠프라고 보시고, 얼마 안 남은 기간이지만 총력을 다해 준비하시길 권합니다.

 

 

 

특별히 코리아빌드 위크 자체가 건축 관련해서는 연간 최대 규모의 박람회인 만큼 해외 바이어들의 방문도 압도적인 수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출상담회 유치로 해외 판로 개척 기회도 보장받을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마치며

소방 안전 쪽으로 진학을 하여 10년 이상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제 친구가 하나 있습니다. 이번 일산 킨텍스 코리아빌드위크 브로셔를 보면서 그 친구가 떠오르더군요. 제삼자의 시각에서 이 박람회가 어떤 의미가 있을지 인사이트가 떠올라 공유드리니, 참고하셔서 소방안전용품 현업에 계신 분들은 활용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요즘 소재 고갈로 어려웠는데, 아무래도 저의 과거 다양한 직업 시행착오를 적어둔 글들로 유입되는 독자분들이 많은 것 같아 업주, 업체, 비즈니스(B) 입장에서의 정보를 게재하였습니다.

 

 

사실 온라인에 정보는 많지만, 대부분은 참가자, 소비자, 고객(C) 입장의 글들이 많지요. 따라서 이 글의 정보나 인사이트에 공감하신다면 공감(하트)을 눌러주시면 다음번 글의 방향성을 잡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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