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회 연금복권 당첨번호 조회 1등 2등 당첨판매점 명당

196회 연금복권 당첨번호 결과가 나왔습니다! 2024-02-01 목요일 연금복권 720+ 196회 당첨번호 2월의 첫 번째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매주 당첨결과는 목요일 저녁 19시 05분에 방송으로 추첨 발표됩니다.

아래에서 본인의 구입 번호를 입력하면 회차별 정보와 비교하여 당첨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이번 196회 차는 특이한 조합이 나왔습니다. 9의 인수가 나와 특별히 어려운 조합은 아니지만, 온라인으로 나오기 어려운 조합이라 이번 회차는 오프라인 당첨만 있습니다.

로또 당첨에 비해 당첨 확률만 놓고 보면 훨씬 연금복권이 높습니다. 무려 700만 원을 20년 간 수령할 수 있는 1등에 당첨되기만 한다면 생활비 걱정없는 생활이 가능합니다. 모두가 연금복권을 매주 구입하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조작이 의심스러우신 분이라면 아래 추첨방송 다시 보기 링크를 드리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동행복권

1등 배출점 상호명, 소재지, 위치 등 연금복권720+ 1등 배출점 안내 번호 상호명 소재지 1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 동행복권(dhlottery.co.kr) 2등 배출점 상호명, 소재지, 위치 등 연금복권720+ 2등 배출

www.dhlottery.co.kr

참고로 추첨 방송 참관 신청을 별도로 신청 할 수 있습니다. 혹여 직관하고 싶은 분들은 아래에서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연금복권 1등 당첨 후기

로또 복권 당첨자 후기와 연금복권 당첨자 후기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연금복권 당첨자 후기는 보다 현실적이고 생생하게 느껴지는데요. 그 이유는 한 번에 거금을 받는 로또복권보다 현실적으로 매달 일정 금액을 월급처럼 수령하는 연금복권의 성격상 의외로 우리 주변에 더러 숨어 있을 법한 느낌을 주기 때문일 것입니다.

연금복권 당첨금액의 경우 월마다 700만 원 20년 간 수령이 가능합니다. 제세공과금 22%를 적용받아 실제로는 약 546만 원가량을 매달 수령하게 되는데요. 2022년 소득분에 대한 연말정산 자료를 토대로 근로소득 노동자의 인당 평균 연봉액이 4213만 원임을 생각하면 1.5배를 넘는 금액입니다.

1등 당첨금액 총액 기준으로는 16억 8천만 원입니다. 동일한 금액 로또 복권 1등 당첨 시 33% 제세공과금 발생하는 것을 생각하면 세제 혜택 면에서 훨씬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1등 2등 당첨판매점 명당

1등은 조 번호와 하위 6자리가 모두 일치하는 1명(오프라인 기준, 온라인까지 합하면 2명)에게 돌아갑니다. 2등은 조 번호가 달라도 6자리가 일치하면 되며, 총 4명(오프라인 기준, 온라인까지 합하면 8명)이 선정됩니다. 1,2등 합치면 얼마일까요?

따라서 연금복권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뒤의 6자리를 일치시킨 후, 모든 조를 동시에 구입하는 것이 전략입니다. 이렇게 했을 때, 2등 4게임과 1등 1게임을 합쳐 '월 1,100만 원'씩 10년 수령 및 이후 10년은 700만 원(1등 당첨은 20년 수령이므로)씩 받게 됩니다.

이번주 연금복권 1등 당첨판매점은 이름부터 심상치 않은 '만수르유통'이었는데요.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72-1(합정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만 1등 및 2등이 전부 출현한 회차였습니다.

잠깐! 알고계셨나요, 연금복권 명당의 비밀?
연금복권 1등이 나온 오프라인 판매점에서는 동일한 회차의 2등 4장도 모두 그곳에 있습니다. 따라서 1등 오프라인 당첨자가 없다면 2등 당첨자도 오프라인에서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구조가 참 아쉬운데요. 1등, 2등이 모두 하나의 판매점으로 몰리게 되는 식의 복권 분배 물류 로직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승자 독식이 될 확률이 더 높은 것이 지금의 연금복권 시스템입니다.

위의 전략이 괜히 있는 게 아니라는 사실! 이제 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