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특히 그중에서도 요식업을 운영하시는데, 매출이 적어 고민이신가요? 경기지역화폐 가맹점 등록 통해 매출의 새로운 맥을 뚫고 회전율과 순익을 극대화해 보시기 바랍니다.
얼마 전 저희 아파트 단지에 제가 좋아하는 간편식 프랜차이즈가 입점하였습니다. 사장님이 자영업은 처음이신 모양이라 경기지역화폐 가맹점 등록의 강력함을 모르시는 것 같아 말씀을 드렸지요. 감사하게도 이전보다 훨씬 회전율이 올라가신 듯 보여 일부러 조언드린 보람이 있었답니다.
왜 가맹점 등록을 하여야 하며, 하고 나서 매출에 어떤 식으로 활용하여 극대화할 수 있는지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기 지역화폐 가맹점 등록
소상공인이라면 지자체가 주는 혜택은 다 받아 누려야 합니다. 자영업은 생존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중에서도 나 대신 6~10%의 판촉 쿠폰을 지자체 예산으로 발행해 준다는 지역화폐 가맹점 신청을 안 한다? 이건 장사하기 싫다는 것이죠.
사실 경기지역화폐 가맹점 등록은 안전하고 투명한 지역화폐 유통을 위해서도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가맹점 등록 방법
1. 경기지역화폐 가맹점 홈페이지 로그인 합니다.
※이용자 페이지와 다릅니다. 반드시 가맹점 홈페이지에 접속하여야 합니다.
2. 가맹점 신청 페이지 접속합니다.
3. 가맹점 기본사항(사업자등록증)을 등록합니다.
4. 신청이 완료되며, 신규 가맹점의 경우 신청 후 7일 내 시/군에서 자격 심사 후 결정 통지를 받습니다.
경기지역화폐 가맹점 찾기
정상 등록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이용자 페이지에서 '경기지역화폐 가맹점 찾기'를 활용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공의 지름길은 역지사지입니다. 장사를 시작하다보면 소비자입장에서 어떨지 헤아리는 게 어려워집니다. 개구리 올챙이적 시절 기억 못 하듯 말입니다. 따라서 직접 고객 입장에서 결제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어떤 부분이 어려운지 자주 모니터링하고, 분석해보시기 바랍니다.
결과적으로 고객인 소비자(이용자)의 입장에서 우리 점포가 지역화폐 가맹점이며, 지역화폐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하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경기지역화폐 가맹점 등록 후 결제오류나 결제단말기 추가설치와 같은 문제 봉착하였다면?
운영대행사인 코나아이 고객센터(1899-7997)로 문의하시면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배달특급 입점 연계로 매출 극대화하기
많은 사장님들이 배*의*족, 요** 등의 사설 배달앱에는 당연하게 입점하시지만, 의외로 경기지역화폐로 결제가 가능한 '배달특급' 입점은 안 하시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경기도에 점포가 있으면서 지역화폐 가맹점에 해당한다면 무. 조. 건. 배달특급 먼저 입점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배달특급은 지역화폐 연계 공공 배달앱입니다.
※행동하는 자가 더 많이 벌어가는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배달특급에는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배달특급 입점 장점
1. 배달/픽업 주문 유형 모두에 지역화폐 결제가 가능합니다.
2. 중개 수수료가 저렴합니다.
3. 가끔 특정 시(지자체)에서 이벤트성 지역화폐 상생 캐시백 기간을 운영할 때, 덩달아 매출 반사 이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4. 주문 처리, 메뉴 및 매장 관리에 대한 내용까지 상세한 사용매뉴얼이 제공되며, 모르는 것은 가맹점 고객센터를 통해 부담 없이 문의할 수 있습니다.
지역화폐로 결제가 가능하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타 배달어플과의 차별점이 있습니다. 자영업자 입장에서 판촉을 위해 결제금액의 6~10%의 쿠폰을 발행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배달특급에 입점하는 것만으로도 그와 유사한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어차피 배달시켜 먹을 것이라면 조금이라도 금액적으로 저렴하거나 이득이 있는 플랫폼을 선호하겠지요.
게다가 배달특급을 통해 한번 우리 점포에서 주문을 하게 만들면 그 기록이 남아 재주문을 받는 것은 훨씬 유리합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주로 쓰는 배달어플을 쭉 사용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최초 입점 요식업 자영업자라면 반드시 내 상권에 있는 고객들에게 한번 이상은 권유하여 주문을 하도록 유도하겠다는 포부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이 전략은 배후 세대로 아파트 단지 등 대단위 가구를 보유한 상권이라면 더욱 효과적인데요. 배달특급 자체가 지역화폐로 일단 지자체 할인을 받는 느낌이라 배달앱 중에서도 알뜰함의 대명사입니다.
여기에 근거리 고객에게 픽업주문 할인쿠폰까지 발급해 준다면 어떨까요? 우리 점포의 충성 고객이 되는 것은 물론 재주문율과 함께 픽업주문 비중이 커지게 됩니다.
배달주문은 자칫 기사님 배정이 곤란한 경우 등에 대처하기 어려워 주문취소로 이어지기 쉽지만, 픽업주문은 요식업의 본질인 '음식을 만든다' 외에 사장님이 신경 쓸 부분이 없습니다. 고객이 주문하고, 결제하고, 알아서 가져가기까지 하는 천상계 매출 방식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