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2월은 졸업의 달로 여태까지의 성과를 마무리하고, 새롭게 시작되는 학기를 3월에 맞이하는 이별이자 만남의 달이기도 합니다.
2월 가정통신문 등에 쓸 수 있는 인사말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2월 인사말 | 명절
2월에는 민족 고유 대명절 '설날'이 연휴로 있고, 그만큼 가족들이 모여서 함께 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고향 친척들과 어울릴 수 있는 달이며, 우리 민족의 전통 얼을 느끼는 체험활동을 하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특별히 이와 관련하여 경기도권에서는 용인 민속촌에서 열리는 프로그램 등을 아이와 함께 참여하려는 수요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
인사말 소스를 그냥 드릴 수도 있겠지만, 돌고도는 남이 써놓은 영혼 없는 글귀가 아닌 나의 교양 그릇의 크기를 넓혀 내 생각을 온전히 담아낸 따뜻한 인사말이 더욱 좋을 것 같아 주저리주저리 써 보았습니다.
입춘 | 봄이 오다
눈이 녹으면 봄이 오지요? 겨울이 지나고, 새봄을 맞이하는 아직은 차갑지만 따뜻한 달 2월입니다.
지금 이렇게 이야기하는 와중에도 얼어붙은 땅 아래에서는 새싹이 돋아나려 하고 있을 겁니다. 봄은 옵니다.
2월 절기 | 명절 | 계기교육
우리는 새해가 되면 결심을 합니다. 그리고 보통은 작심삼일로 끝나게 되는데요? 너무 큰 목표를 잡은 1월이었다면 이제는 조금 현실적으로 목표를 바꾸어 주변부터 하나씩 변화시키고 실천해 나가 보는 것은 어떨까요?
실천의 2월이 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새로운 만남 기대하는 달
새로운 만남은 언제나 설레이는 법이지요. 2월은 졸업으로 이전 만남이 정리되는 달이기도 하지만, 입학 준비로 시끌벅적한 달이기도 하지요. 새 학기 새 친구, 새담임.... 다가오는 인간관계와 새로운 만남들에 들뜬 달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