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월 요즘 인기 영화 순위 TOP 5 | 흥행 기준 | 개봉 예정 영화 - kyle의 인생트립

2023 12월 연말연시 가족과도 함께 보내지만, 연인과도 함께 보낼 시간이 늘어나는 낭만적인 겨울이다. 12월 볼만한 영화는 무엇이 있을지 흥행 기준으로 빠르게 살펴보고, 개봉 예정 영화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다.

 

 

12월 인기 영화 순위

1. 서울의 봄

서울의봄-포스터
영화 서울의봄

 

황정민, 정우성 주연의 서울의 봄은 현재 압도적인 1위이다. 12.04일 기준 누적 관객수 486만 명을 돌파했다. 관람객 평점 또한 9.58점으로 상위권이다. 대한민국 1979년 12.12 수도 군사반란 발생 날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드라마 성격의 영화로 그날의 진실을 알고 싶다면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린다.

 

 

 

 

2. 싱글 인 서울

이어서 이동욱, 임수정 주연의 멜로 로맨스 장르의 싱글 인 서울이다. 11월 29일 개봉했으며, 러닝타임은 103분으로 적당한 편이다. 누적 관객수는 24만 명이며, 관람객 평점은 7.97점으로 의견이 엇갈린다.

 

 

 

싱글-인-서울-포스터
영화 싱글 인 서울

싱글 라이프를 주장하며, 인생을 즐기는 파워 인플루언서 남자 주인공(이동욱 분)과 혼자는 싫은 로맨스를 꿈꾸는 출판사 편집장인 여주인공(임수정 분) 둘의 생각 차이와 대립,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싹트는 미묘한 감정을 그린 영화다.

 

 

 

 

 

3. 괴물

일본 드라마 및 스릴러 장르의 러닝타임 127분 영화 괴물이 3번째이다. 누적 관객수는 금일 기준 13만 명이며, 관람객 평점은 8.91점이다.

 

 

영화-괴물
괴무영화 괴물 / 인간의 마음이란 게 있는가 / 누가 괴물일지 맞춰보자

 

참고로 영화 괴물은 42회 밴쿠버국제영화제 관객상과 76회 칸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하였다.

 

둘 중 누가 괴물로 표현되는지 맞춰보자.

 

일본 드라마 장르 특유의 감성과 장면미를 느끼고 싶다면 추천한다.

 

4. 프레디의 피자가게

본제 : Five Nights at Freddy's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미국 공포 영화로 11.15일 개봉하였으며, 러닝타임은 109분이다. 누적 관객수는 65만 명이며, 관람객 평점은 6.53점이다. 

 

 

(참고로 50대와 30대의 평점이 낮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프레디의 피자가게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

 

80년대 아이들이 실종된 후 폐업하고 오랜 시간이 흐른 프레디의 피자가게를 중심 배경으로 펼쳐지는 공포 영화인데, 호러 피자가게 마스코트 프레디와 친구들이 등장하는 귀신의 집 같은 영화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RaGNLFbVfLw

 

 

5.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10.25일 개봉하여 지금까지 상영되고 있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124분짜리 영화이다. 누적 관람객수는 197만 명으로 평점은 6.93점이다. 연령대별 만족도에서는 30대가 가장 낮은 평점을 보였다.

 

 

 

내용은 화재로 모친을 잃은 소년이 한 왜가리의 인도에 따라 이세계의 문을 통과하는 잔잔한 판타지물이다.

그대들은-어떻게-살것인가
영화 그대들은 어떻게 살것인가

시공간 초월 판타지물로 사실 내용보다는 일본 애니메이션은 OST가 좋습니다.

 

개봉 예정 영화 소개

23.12.06 개봉 예정 영화는 다양하지만, 한 가지만 꼽자면 '3일의 휴가'가 개봉합니다. 한국 판타지 드라마 장르의 105분 러닝타임으로 예정되어 있고요. 주연은 요즘 힘쎈여자 강남순 집안의 할머니(길중간 역)로 등장했던 김해숙 배우입니다.

김해숙-주연-3일의휴가-영화

 

 

소개 내용으로만 보면 힐링물로 보입니다. 죽은 주인공(김해숙 분)이 하늘에서 3일의 휴가를 받아 규칙 안내받고 지상의 딸에게 찾아오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딸에게 자신의 모습이 보이거나 목소리를 전할 수는 없습니다.

 

 

 

 

자랑스럽게 생각했던 미국 유학파 딸아이가 시골집에서 백반 장사를 하는 모습에 당황하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백반 장사는 엄마의 레시피를 찾는 과정이 전개되는데, 아마도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그린 작품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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